내성발톱 수술 해야하나? 마취 고통 엄청남 – 내성발톱 치료방법

내성발톱 원인과 내성발톱 치료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내성 발톱은 발톱의 가장자리가 휘어져서 주변 살을 파고들어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내성발톱 고통이 참을 수 있는 단계를 넘어 버렸습니다.
발톱이 파고든 피부에 염증이 나서 걷기도 어렵고 극심한 통증으로 일상 생활이 힘듭니다.

왜 나에게만 이런고통을 주나 억울해서 내성 발톱 원인을 인터넷과 유튜브를 좀 찾아 봤습니다.

내성발톱 원인

대부분 얘기하는 내성발톱 원인은
1.신발 볼이 좁은 구두를 많이 신고(남자분들은 작업화),
2.걸음 자세가때문에 한쪽으로 체중이 쏠리면서(체중증가)
생기는 생활습관 병이라고 합니다.
* 이래서 내성손톱은 들어본적이 없는겁니다. 압박도 하지 않고 체중으로 누르지도 않으니까요.

여성분들은 볼이 좁은 구두가 가장 큰 원인일 수 있고,
남성분들은 꽉끼는 신발을 신는 축구나 등산화가 내성발톱을 악화시키는 이유일 수 있겠습니다.

여기에 발톱을 예쁘게 자르려고 양쪽끝을 동그랗게 다듬어 주는 방법도 내성발톱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구두를 안 신을수도 운동을 안할 수도 없으니
내성발톱은 자연치료 되기 참 어렵습니다.

내성발톱_원인

내성발톱 단계


내성발톱 단계는 크게 3가지라고 합니다.
1단계 : 발톱양끝이 빨개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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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 염증이 생기고 짓물이 나오기 시작함 – 보통 이때 병원으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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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 염증이 만성화되고, 상처가 악화됐다가 나으면서 보기 안좋은 살(육아조직)이 생겨남. 고통은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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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발톱 치료방법

수술

항생제 치료, 약물치료를 시행하게 되며 보존적 치료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발톱의 변형이 심하다면 국소마취 후 파고든 발톱을 부분적으로 제거하고 발톱판을 절제하는 수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수술 받을때 좀 아프겠지만, 아픈거 한번 참으면 괜찮은거 아냐?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내성발톱은 일종의 생활습관병이기 때문에 재발을 한다고 합니다.

그것도 몇번이나요.

수술단계까지 가면 발끝 양쪽에 염증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거기에 국소마취를 고통이 수술 고통보다 심합니다.

고통이 심하다. 이게 잘 감이 안오는데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내성발톱 마취 문의 댓글들이 이렇습니다.

문의


내성발톱 및 발톱무좀으로 외과 진료를 받았는데 의사는 발톱을 뽑는게 좋다고 합니다.

진료후 간호사에게 물어보니 뽑을때 마취안하고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마취하면 주사도 아프고 마취풀리면 아프다고


마취안하는게 더 아픈것 아닌가요?


댓글1

마취주사 개아프고요 마취풀리면 개아프고요 뽑고나서도 아파요.


댓글2

당연히 마취하고 뽑아야 합니다. 마취하고도 엄청 아픕니다.

저도 좌/우 업지발톱 뽑았었는데, 결국 자라면서 또 문제가 됐습니다.


댓글3

왜 고문할때 발톱 뽑는지 아시게 될겁니다.


댓글4

마취하다가 부모님, 친척 친구들 이름 다 불었습니다.

댓글5

마취하다가 부모님, 친척 친구들 이름 다 불었습니다.

댓글6
마취하고도, 안하고도 도합 4번 내성발톱을 절제해봤는데

마취하는거 추천드려요. 첨에 겁나 굵은 걸로 마취시켜주는데 조금만 아프지 수술중에 별루 거의 안아픕니다.
제대로 된 병원에서 마취 주사 3방 놓으니까 자를때 전혀 안아팠습니다.

마취 안해도 숙련된 분들은 30초내에게 슥삭하셔서 많이 아프진 않아요.

내성발톱 마취후기를 찾아보려고 한건데요.
고통도 고통이지만, 수술을 해도 재발이 많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수술 하는것 보다 발톱케어하는 곳에 가서 내성발톱교정하는게 더 낫다고 해서 찾아봤습니다.

내성발톱케어 전문점

내성발톱 전문적으로 해주는곳들이 집주변에 많습니다.

지역+ 내성발톱 잘하는곳

이라고 검색하면 후기 좋은 내성발톱케어 전문점이 있습니다.

발톱은 2주에 1mm가 정도 밖에 자라지 않기 때문에,
발톱케어 전문점에서 관리를 받아도 재발없고 고통없이 지낼 수 있습니다.

수술을 받고도 재발해서 교정을 받았는데 치료중에 아프지도 않고 재발도 없었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어떻게 치료하는지 후기는 어떤지 아래 블로그 글 참고하세요.

내성발톱 전문점 후기

내성발톱 자가치료

인터넷에 전설로 돌아다니는 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이 있습니다.

내성발톱 전문점에서 관리하는 방법과 비슷한 방법으로 자가치료를 했고 완치했다는 후기입니다.

살빼는 방법을 몰라서 안빼는게 아니지요. 꾸준히 관리가 어려워서 못빼는건데요.

맘을 단단히 먹고 꾸준히 관리하면 내성발톱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물론 소독을 철저히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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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발톱 자가치료 > 내성발톱 케어전문점 > 병원 수술

정 리

 내성발톱 예방법은

  1. 발톱을 1자로 자른다.
  2. 볼이 넓은 편안한 신발을 신는다.

발톱에 체중이 안실리게 걷는 방법을 아시는분들은 알려주세요.

일단 할수 있는 최선의 예방법은 위에 2가지 입니다.
하이힐이나 볼이 좁은 신발을 신는 분들은 발톱을 1자로 자르는게 유일한 예방법인것 같습니다.

내성발톱 치료방법은

  1. 자가치료
  2. 발톱케어 전문점
  3. 병원

이 있습니다.

이 순서대로 시도해 보세요. 1번은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전문적이지 않기 때문에
의사소질이 있는 분들 외엔 권하지 않고요.

발톱케어 전문점을 먼저 방문해 보세요.

염증이나 짓물이 나면 병원부터 가서 증상치료 하시고
발톱케어전문점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비용은 방문할때마다 10만원 정도 이고, 두 세번정도 가서 관리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