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특히 메가커피 창업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심의 배경에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창업 비용과 안정적인 수익성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메가커피 창업비용 순이익.
본 글에서는 메가커피 창업 과정에서의 초기 투자 비용과 예상 순수익에 대해 구체적으로 분석해보고자 합니다.
메가커피 창업 비용
메가커피 창업을 고려하시는 분들을 위해, 초기 창업 비용을 보다 상세하게 분석하고 표 형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창업 과정에서 예상되는 주요 비용 항목들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아래 약 1억에서 보증금과 권리금을 추가해야 합니다.
창업 비용 상세
비용 항목 | 예상 비용 (만원) | 비고 |
---|---|---|
가맹비 | 면제 | – |
교육비 | 300 | – |
주방기기 | 3,200 | – |
인테리어 비용 | 2,400 | 가구 비용 별도 |
간판 및 내외부 홍보물 | 636 | – |
추가 비용 | 3,000 | 전기 증설, 냉난방 등 |
부가세 | 별도 | – |
총 예상 창업 비용 | 약 9,536 | 부가세 별도 |
추가 비용 상세
“추가 비용” 항목에는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비용들이 포함됩니다:
- 전기 증설: 매장의 전기 시설을 업그레이드하는 비용입니다. 주방기기 및 조명 등의 전력 사용량 증가를 고려해야 합니다.
- 냉난방: 매장 내의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냉난방 시설 설치 및 개선 비용입니다.
- 외관 공사: 매장의 외관을 브랜드 이미지에 맞게 리모델링하는 비용입니다.
- 테라스: 고객들이 야외에서도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테라스 공간을 조성하는 비용입니다.
창업 시 고려사항
창업 비용을 준비할 때는 위 표에 나타난 비용 외에도 다음 사항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 상가 보증금과 권리금: 좋은 위치의 상가를 확보하기 위한 초기 보증금과 권리금이 상당히 높을 수 있습니다. 이는 위치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으며, 통상적으로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 사이입니다.
- 운영 자본: 초기 운영 기간 동안의 원재료 구입, 인건비, 임대료 등을 충당할 수 있는 운영 자본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메가커피 매장 매출, 비용, 순이익 분석
메가커피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매장의 예상 매출, 주요 비용 항목 및 순이익에 대한 분석을 자세히 정리하고, 표 형태로 제공하겠습니다. 이러한 분석은 창업 시 예상되는 재무 성과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매출 및 비용 예상
항목 | 예상 금액 (만원) | 비율 (%) | 비고 |
---|---|---|---|
월평균 매출 | 2,733 | – | – |
원재료비 | 약 1,038 | 38 | 매출의 38% |
인건비 | 약 547 | 20 | 점주 근무 가정 시 |
임대료 | 330 | – | 부가세 포함 |
관리비 및 로열티 | 30 | – | – |
기타 비용 | 150 | – | – |
총 비용 | 약 2,095 | – | – |
순이익 계산
순이익은 월평균 매출에서 총 비용을 차감한 금액으로 계산됩니다. 위 표를 기준으로 순이익을 계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월평균 순이익 = 월평균 매출 – 총 비용
- 월평균 순이익 = 2,733만원 – 2,095만원 = 약 638만 원
순이익 분석
이 예상 순이익은 다음과 같은 가정 하에 계산되었습니다:
- 점주가 직접 매장에서 근무하는 경우의 인건비 절감을 고려하였습니다.
- 원재료비, 임대료, 인건비 등은 평균적인 수치를 바탕으로 하였으며, 실제 수치는 위치, 매장 크기, 운영 방식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기타 비용에는 유틸리티 비용, 마케팅 비용 등이 포함됩니다.
추가 고려사항
- 풀오토 운영 시 인건비 증가: 점주가 매장에서 직접 근무하지 않고 전부 직원에게 맡길 경우, 인건비 비율이 증가하여 순이익은 감소할 수 있습니다.
- 배달 서비스 비용: 배달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배달 앱 수수료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하며 이는 순이익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세금 고려: 순이익에서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등을 고려해야 최종 수익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메가커피 vs 컴포즈 – 장단점 분석
창업비용과 매출 순이익률 두 브랜드 비슷합니다.
메가커피 창업
- 대상 상권: 메가커피는 대학가와 군부대 인근에 위치한 매장이 많으며, 이를 통해 20대와 군인들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아 저렴한 가격의 커피를 제공합니다.
- 창업비용: 10평 기준 약 5,781만 원 (VAT 별도). 실제 비용은 VAT 포함 및 별도 공사비를 고려하면 약 6,700만 원 정도로 예상됩니다.
- 월매출: 평균 약 2,740만 원.
- 순수익: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순수익은 매출액의 10%에서 20% 사이로 추정됩니다.
컴포즈커피 창업
- 대상 상권: 컴포즈커피는 다양한 상권에 위치할 수 있으며, 특히 품질 높은 커피를 선호하는 고객층을 대상으로 합니다.
- 창업비용: 10평 기준 약 1억 589만 원. 여기에는 인테리어 및 기타 초기 비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월매출: 평균 약 2,040만 원.
- 순수익: 마찬가지로 매출액의 10%에서 20% 사이의 순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비교 및 분석
메가커피와 컴포즈커피의 가장 큰 차이는 창업 비용과 대상 고객층입니다. 메가커피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창업 비용으로 접근성이 높으나, 컴포즈커피는 높은 품질의 커피를 제공하며 다소 높은 창업 비용을 요구합니다. 월매출에서 메가커피가 더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지만, 순수익률은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각 브랜드의 운영 전략과 타겟 고객층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구분 | 메가커피 | 컴포즈커피 |
---|---|---|
창업비용 | 약 5,781만 원+ 5,000만원 (VAT 별도) | 약 1억 589만 원 |
대상 상권 | 대학가, 군부대 인근 | 다양한 상권 |
월매출 | 평균 2,740만 원 | 평균 2,040만 원 |
순수익 | 10%~20% 추정 | 10%~20% 추정 |
메가커피 창업 리스크 – 낮은 진입장벽, 많은 저가커피브랜드
진입장벽이 낮다보니, 괜찮은 매출이 나온다고 소문이 나면 금새 다른 저가커피 브랜드가 들어와 경쟁이 붙습니다.
제살깍아먹기 상황이 벌어 지는게 가장 큰 단점입니다.
가게 하나만 남을때까지 목숨을 건 경쟁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