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자격| 연봉 | 손해사정사 공부기간 | 연봉

손해사정사 연봉, 시험 난이도, 준비기간, 취업 방법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손해사정사는 금융감독원에서 주관하는 시험입니다.
‘보험사고 발생 시 손해액 및 보험금의 산정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자로서 보험금 지급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여 보험계약자나 피해자의 권익을 침해하지 않도록 해주는 일, 즉 보험사고발생시 손해액 및 보험금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산정하는 일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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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사정사의 업무 (보험업법 제188조)

1.손해발생 사실의 확인
2.보험약관 및 관계 법규 적용의 적정성 판단
3.손해액 및 보험금의 사정

몇대몇 과실비율을 정해주는 걸 손해사정사가 한다고 하면 됩니다.

세계보험시장 7위인 한국에서 점차 수요가 증가하는 전망높은 직업중에 하나이고 후술 하겠으나 대형 원수보험사 입사시 5년차에 1억에 근접하는 연봉이 보장되는 자격사이다. 또한 손해사정사 2차 시험에 합격시 전문직 마이너스 통장 개설이 가능하여 은행권으로부터 전문직 지위를 인정받은 전문직 자격증 중 하나이다.

출처 : 나무위키

손해사정사 | 합격률 난이도 | 공부기간

손해사정사 합격률

보험계리사와 마찬가지로, 시험은 보험개발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위탁받아 년1회 시행한다.

매년 7000명 정도가 응시하며 통상적으로 최종합격률은 3%내외이다
1차 합격률 30% 전후, 2차 합격률 11% 전후[5]로 최종 합격률은 30%x11% = 3.3%이고 경쟁률로 환산시 33 : 1 정도라고 볼 수 있다.

합격률을 배제하고 시험 난이도로만 봐서도 어려운 편에 속한다. 
논술형 시험일 뿐만 아니라 2차 시험에서는 보험 약관 전체를 통달해야 함을 요구하고 이에 관한 본인의 의견까지 피력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까지 요구 하기도 한다. 이러한 논술형 시험에는 맞다/틀리다의 개념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의견을 얼마나 논리적으로 서술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객관식 시험과는 다른 방식으로 시험을 접근해야 하며 이 때문에 난이도가 어려운 것이다.

한해 합격정원(신체 손해사정사 340명 / 차량 손해사정사 110명 / 재물 손해사정사 50명)이 정해져 있다.

평균적으로 전업수험생 기준으로 2년 / 직장병행 기준으로 2-3년 이상의 기간을 공부하게 된다.수험생의 역량, 업계 현직자 등에 따라 수험기간은 천차만별인데 금융감독원에서 발표한 초시동차생[6]의 합격률은 최종합격생 수의 10%대로 절대 만만한 시험이 아니다.

동차합격이라고 합격수기를 올리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베이스가 전혀 없는 수험생 입장에서는 불가능에 가까운 수험기간이며 이와 같은 부정확한 정보만 보고 시험을 준비하게 되면 합격하기 매우 힘들다.

객관식 1차와 논술형 주관식 2차로 구성되어 있다.
1차와 2차 모두 각 과목중 하나라도 40점 이하가 되면 과락이 되어 불합격이며 평균 60점 이상이어야 합격한다. 하지만 2차는 합격인원 기준이 정원에 미달하면 성적순으로 남은 인원을 뽑는다.
2차 시험은 과목당 100분안에 A3 정도 규격의 답안지 7/8장 ~ 10장 정도를 작성해야 합격권 분량이다.(총20~40장)

손해사정사 시험에 합격하고 6개월 간의 실무수습 후 논문을 제출하거나 2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금융감독원에 등록되는 손해사정사가 될 수 있다.
출처 : 나무위키

손해사정사 공부기간

모든 자격증이 마찬가지겠지만, 합격까지 소요되는 기간은 사람마다 모두 다릅니다.

사법고시가 있을때, 누구는 학교다니면서 합격하는데, 누구는 10년을 공부해도 패스를 못하기도 합니다.

공부 머리, 보험 지식, 관련 직종, 경력 유무 등 다양한 이유로 각자 놓인 환경이 다르니까요.

일반적으로 소요되는 시간을 큰 틀 안에서 잡을 경우 아래와 같이 분류될 수 있습니다.

▶ 보험 관련 업무 종사자 : 1년

보험회사(원수사, 자회사, 위탁법인), 공제회 등 보험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직장인이라면 1년 동안 충실히 공부하시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습니다.

보험 기초가 잡혀있으며 나아가 주변에 손해사정사 업무하는 동료가 존재하기 때문에 정보 습득이 빠르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보험 관련 종사자에는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과 같은 의료인도 포함된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보험 이외 산업 종사자 : 1년 6개월 ~ 2년

보험과 관련 없는 분야에서 근로하는 경우라면 조금 더 긴 수험 생활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보험에 대한 기초 지식부터 쌓아야 하며 동시에 직장 생활과 병행하기 때문에 가장 많은 시간이 걸리는 수험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퇴근 이후 술한잔 하면서 피로를 풀어도 견디기 어려운 직장생활인데,

퇴근이후 주말에 인터넷 강의를 듣고 자습을 하기가 만만찮습니다. 보통의 각오가 아니면 자격증따기가 만만찮습니다.

  • 차라리 1년 휴직하고 바짝하는게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육아휴직 쓰고, 부모님 찬스 사용하는거죠.

▶ 전업 수험생 : 1년

직장,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고 온전히 학업에만 매진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춘 전업 수험생은 최대 딱 1년이라는 시간만 투자하면 손해사정사 자격증을 수월하게 취득하실 수 있습니다.

▶ 아르바이트 병행 수험생 : 1년 ~ 1년 6개월

전업 수험생과 비교하여 아무래도 학습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조금 더 시간이 걸리는 것은 어쩔 수 없으나
직장인과 비교한다면 훨씬 유리한 조건에 있죠.

공부시간을 좀 더 많이 뽑을 수 있으니까요.

손해사정사 취업 | 연봉

손해사정사 연봉

연봉 (워크넷 기준)

8대 전문직중 하나인 노무사의 평균연봉은 5000만원입니다.
상위 25프로의 경우 6900만원 하위 25프로의 경우 4000만원

또한 관세사의 경우 평균 5200만원, 상위25프로 6300만원 하위 25프로 4200만원입니다.

손해사정사의 연봉은 평균 4700만원 상위25프로 5800만원 하위 25프로 4000만원입니다.

*평균의 함정이 있다는거 감안하세요. 실제 체감 연봉은 이보다 30%는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독립손해사정사의 수입은 사건 의뢰인이 최종적으로 지급받을 보험금을 기준으로 일정한 비율(%)의 수수료를 받는 방식으로 이루어 집니다.
수수료율은 정해진 것은 없지만 대개 10% 전후로 보험금 수령시 지급합니다. 

손해사정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뒤 수습기간을 거쳐, 약 4~5년간의 실무경험을 쌓은 손해사정사의 경우 대략 평균연봉이 5,000만원선이며, 경륜과 실력이 쌓이면 수입도 함께 올라갑니다. 현재에도 억대 연봉을 받는 손해사정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직업정보시스템 자료에 의하면 보통 평균 5492만 원의 연봉을 받으며, 많은 경우에는 6339만 원을 받는 고수익 직업이며 직업 만족도 높은 편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보험회사 소속인 고용손해사정사의 경우 대졸 초임기준 평균 5천만원 중후반대로 높은 수준입니다.

손해사정사 취업

손해사정사가 되기 위해 손해사정사 시험에 합격 후 일정한 기간(6개월)의 수습과정을 거친 후 금융감독원에 등록하여야만 합니다.
손해사정사는 업무형태에 따라 크게 고용손해사정사와 독립손해사정사로 구분됩니다.
고용손해사정사는 민영 보험회사에서 손해평가 및 보험금 지금심사 등의 업무를 하게 되며
독립손해사정사는 개인 사무소 개업하여 손해사정업을 독립적으로 영위할 수 있으며, 다른 손해사정사와 함께 손해사정법인을 설립할 수도 있습니다. 

손해사정사 적성에 맞는 사람들 | 필요한 스킬 | 결국은 사람 상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손해사정사는 업무의 특성상 다양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사고는 사람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기 때문이죠.

피해를 당한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예민한 상태입니다.
보험사가 제시하는 보상액에 처음부터 만족하는 경우는 거의 없죠.
이들을 상대로 손해액을 산정하고 합의를 이끌어 내려면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수적입니다.
최근 현직 손해사정사를 대상으로한 설문에 따르면 54.5%는 “설득력 및 화술 등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가장 필요한 자질”이라고 대답한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전문지식도 필수요소 입니다. 사고 책임을 따져야 하는 만큼 면책범위 등에 대한 법률지식이 있어야 하고, 최신 판례도 꿰뚫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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