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포크레인 기사 수입 일60만원 일배우는 방법, 일자리 구하는 방법안내

포크레인 기사를 하려고 하는 분들을 위해 포크레인 기사 수입, 일상, 현실, 일배우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포크레인 일은 어디서 배우나 | 중기사무실 기사로 취업

운전면허증 땄다고 버스나 택시운전을 바로 할 수 없는 것처럼

포크레인 기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바로 현장에서 일을 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자동차 운전이 어떻게 늘었는지 생각해보면,
중고차 사서 주차하면서 긁어 먹고, 도로에서 깜짝깜짝 놀라면서 운전했던 경험들이 쌓여
지금 운전실력을 갖게 된 것이죠.
자연스럽게 배웠다고 생각이 들지만, 운전도 초보 시절이 있었습니다.

포크레인을 사서 연습할 수도 없으니, (포크레인을 가지고 있는 가족이나 친척 친구가 있으면 가장 좋지만)

일단 중장비가 많이 있는 중기사무실에 기사로 들어가셔야 합니다.

초보인 경우 장비를 능숙하게 다룰 수는 없으니, 처음 몇달동안엔 월급없이 일 한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열정페이 아니냐고 할 수 있지만, 장비를 공짜로 다뤄볼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으니 서로 좋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허드렛일을 하면서 공사 현장 경험도 쌓고, 점심시간을 이용해 포크레인 레바를 다뤄보고, 여러장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중장비기사 일감 얻기가 힘들다고 하던데

회사에서 기사로 일하면 영업할 일이 없어 편하지만, 수입은 적을 수 있습니다.

월급쟁이의 삶인거죠.

영업이 어려운 분들은 수입은 내려놓고 기사로 일하면 됩니다.

성과급제로 일하는 모든 분들이 사실상 영업을 합니다.

하루에 한대꼴로 벤츠를 판다는 영업사원도 영업을 하고,
동네 치킨집 사장님도 팜플렛뿌리고 배민 후기 관리하면서 영업을 합니다.

1,2억짜리 장비를 사서 일감을 따야하는 사장님들도 당연히 영업을 해야 합니다.

‘포크레인기사 현실’ 이라고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인맥생기기전엔 일이 힘들다고 하는데요.
세상 어떤일이 ‘영업’ 없이 그냥 손님이 찾아올까요?

@shl5360
1년 전
보기엔 쉬워보여도 배우고 인맥생기기전까지 버티는게 너무힘듬 모열감들고 멸시도 당하면 대부분 자존심과 맨탈이 나가서 그만두죠 그걸 이겨내고 안정이되면 그때부터 일 시작임 그래서 이분 참 대단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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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레인 기사 일당 60만원에는 영업+기술+성실성 들이 다 포함돼 있는거죠.

포크레인 기사들끼리, 좋은 일감 따기위한 경쟁이 있으니 영업은 당연한 겁니다.

어느정도 입소문이 나고 궤도에 오르면 초기 노력을 돈을 보상 받게 되는 때가 옵니다.


포크레인 기사 현실을 검색하다가, 포크레인 사장님 인터뷰 영상이 있어
정리를 했습니다. 직업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미니포크레인 기사 현실 | 일당 60만원

1억 3000만원 풀할부로 장비 구입, 있는 현실 그대로 알려주고 싶은 30살 사장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기도 양주시에서 미니포크레인을 운영하고 있는 30살 장윤호 사장님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장 사장님은 단순히 장비를 운영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와 현실적인 조언을 공유해 주셨는데요, 그의 일상과 도전기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아침 6시, 하루의 시작

장윤호 사장님의 하루는 아침 6시부터 시작됩니다. 일찍 일어나야 하는 이유는 바로 현장에 맞춰 도착하기 위해서입니다. 경기도 양주를 기반으로 활동하지만, 서울, 일산, 파주 등 북부권 전역을 커버하기 때문에 거리와 현장 조건에 따라 일찍 출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니포크레인의 경제적 효율

장 사장님이 운영하는 미니포크레인은 새 차 가격이 약 4950만원이지만, 현재는 여기서 600만원 정도 더 비싸졌습니다.
이 장비에는 1000만원 상당의 특수 어태치먼트가 달려 있어, 다양한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화물차와 장비를 합쳐 1억 3000만원을 투자했고, 한 달에 220만원씩 할부금을 갚아 나갔습니다.

현재는 할부를 모두 상환하고 현금으로 장비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죠.

하루 일과와 현장의 실제

하루 일과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장비는 오전 7시 40분쯤 현장에 도착해 시동을 걸고 준비를 시작합니다. 오늘의 작업은 상수도 연결 공사로, 현장 조건에 맞춰 작업을 진행합니다. 거리에 따라 운반비가 달라지지만, 100km 이내라면 추가 비용 없이 작업을 진행하는데, 이 역시 고객과의 신뢰를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부분입니다.

작은 장비의 큰 효율

미니포크레인의 가장 큰 장점은 경제적 효율성입니다. 하루 일당이 60만원에 달하고, 운영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어 마진율이 높습니다.

장비가 기름을 많이 먹지 않기 때문에 운영비가 낮고, 이로 인해 수익성이 높아집니다.

기술과 경험의 중요성

장 사장님은 처음부터 쉽지 않은 길을 걸어왔습니다. 인맥 없이 스스로 현장 경험을 쌓았고, 지금도 많은 이들이 그의 방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잡일부터 시작해 다양한 장비를 다루며 경험을 쌓아온 그는, 중기 사무실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앞으로의 목표와 도전

장 사장님은 현재 두 대의 장비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장비를 추가하고 기사를 고용해 사업을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후배들이 이 분야에 진입할 때, 현실적인 어려움을 알고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합니다.

요약

  • 출근 시간: 아침 6시부터 시작, 현장 조건에 맞춰 일찍 출근
  • 장비 가격: 새 차 가격 약 4950만원, 특수 어태치먼트 추가 비용 1000만원
  • 운영비: 하루 일당 60만원, 낮은 기름 소비로 높은 마진율
  • 현장 경험: 중기 사무실에서 다양한 장비를 다루며 경험 축적
  • 미래 목표: 장비 추가 구매 및 기사 고용으로 사업 확장

정 리

 기술이 있어야 수입도 높고, 오랫동안 일 할 수 있 습니다.
공사현상이라 일은 힘들겠지만, 힘든 만큼 좋은 수입을 얻을 수 있는 포크레인 기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포크레인 기사 일자리는 네이버밴드나, 워크넷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