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미계약 차이점 – 줍줍도 알고 하자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인상으로 경기가 안좋다.

이게 금융당국 의도이긴 하다.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올려 경기를 박살낸다. 그래야 인플레이션이 잡힌다.
하지만 경기도 적당히 잡아야지 과하면 부도가 나고 직장을 잃고 소비주체마저 사라져 버리면 다시 회복시키기 어려워진다.

금리인상을 언제까지 해야할지 시기를 가늠하느라 미국 연준이 머리를 싸매고 있다.
오늘 뉴스는 금리인상 속도를 늦춘다고 했다가, 또 며칠 지나면 아직멀었다 는 뉴스가 나온다.

이미 국내경기는 얼어붙었고 특 부동산 시장은 박살나기 직전이다.

아래 관련기사 몇개를 모아 놨다.

침체전망에 김앤장최대규모 TF구성

내년소비침체온다

짙어진 ‘R’의 그림자

돈빠져나가서

전례없는위기왔다 – 삼성비상경영

돈없어서

결국 이번 어려움에 살아남는 사람들은 기회를 잡게 될것이다.
난세에 영웅나오듯 부자는 경제가 어려울때 나온다.

주변에 부를 일군사람들은 1997년 IMF, 2008년 금융위기 시기에 투자를 했던 사람들이다.
그당시 헐값에 나온 빌딩, 아파트를 샀는데 몇년지나고 보니 몇배 올랐더라 이런 무용담 하나 들어보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렇게 어려운 시절 대출을 상환하고 현금을 모으고 있으면 기회는 온다.
인천, 수원지역 미분양 아파트수가 많아지고 있다.

아실- 미분양현황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분양과 미계약 차이점을 알아보자.


Contents

미분양 미계약 차이

미분양

미분양 미계약 모두 청약통장 없이 줍줍할 수 있다.
하지면 제약사항 차이점이 많다.

미분양 은 청약 접수 건수가

공급 세대수보다 작아서

(청약 경쟁률 1:1미만)

동호수 배정이 되지 않은

잔여 물량을 말한다.

추후 선착순 분양을 받지만 이 때도 미쳐 다 소진되지 못하면 준공후 미분양이 되어,

할인분양, 마피 등로 가격 조정을 받게 된다.
미분양 됐다고 덜컥 계약했다간 준공까지 분양이 안돼 할인분양 폭탄을 맞게 될 수 있으니 돌아가는 분위기를 잘 파악해야 한다.

준공후 미분양 물량 해소되고, 미분양 수가 줄어들어 들면 바닥의 신호라고 봐도 된다.
그러니 애매한 지방입지라면 굳이 미리 들어가지는 말자.
서울 둔촌재건축은 들어가도 좋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있음

미계약

미계약 은 공급량 대비해 청약 경쟁률이 1:1을 넘어
동호수가 전부 배정되었으나 당첨자의 자금계획에 문제나
기타의 사유로 계약을 포기하거나
청약 부적격으로 인해 남은 잔여 물량을 뜻한다.

비분양, 미계약 모두 청약 통장, 거주요건이 없지만
(※지역에 따라 전매 제한은 있을 수 있음)

주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미계약분 분양권 한 개를 소유할 경우

‘1주택자’ 이기 때문에 추후 청약 당첨에서 순위가 밀린다.

반면, 미분양 분양권 한 개를 소유하고 있다면 ‘무주택자’ 이므로 추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미분양 분양권의 주택수 미반영은 청약에서만 적용이 되는 항목이고
대출, 취득세, 양도세 납부에는 둘 다 주택수에 포함이 된다.

정 리

부동산 분위기가 바뀌는 시점에 공부를 하고 줍줍을 하면 늦는다.
미리 미분양,미계약 차이점을 공부하고 좋은 입지에 미분양이 있다면
새벽에 가서 선착순으로 줍줍해오자.
단, 다주택자는 추가 매수로 인한 취득세, 종합부동산세를 미리 계산해 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