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ETF추천 SPY-연평균수익율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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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ETF SPY 정보

SPY는 S&P 선택한 미국 대형 및 중형주의 시가총액 가중 지수를 추적한다.
SPY는 미국 S&P500지수를 추종하는 ETF로서, 소위 FAMANG이라 불리는 Facebook, Amazon, Microsoft, Apple, Netflix, Google 등 미국 대표 우량 기술주들을 다 담고 있다.
워런 버핏의 회사로 유명한 버크셔 헤서웨이와, 대표 카드결제회사인 비자 그리고 존슨 앤 존스까지 상위종목으로 포함되어 있다.
S&P 500을 추종하는 ETF는 SPY 외에 IVV, VOO도 있지만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종목이 SPY를 소개한다.

참고 사이트 : etf.com

SPY 기본정보

• 보유 주식 스타일: 대형 혼합 (Large Blend)
– 대형주의 비중이 높음.
– 성장과 가치 중간 성향의 주식 비중이 높음.
– 성장주: 현재 가치에 비해 성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주식.
– 가치주: 성장성에 비해 현재 가치가 상대적으로 높은 주식.
 
• 주가: 459.25 USD (53.9만원)
• 배당률: 1.23%
• 운용비용: 0.09%

• 거래량: 68,757,185주
• 순자산: 3,864억 USD (454조원)
• 운용사: State Street Global Advisors (SSGA)

QQQ(0.2%)보다 운용이 낮고, 배당률이 높은편이다.
단, 수익률은 뒤쳐짐

SPY 과거 성과

SPY과거성과
빨간선 : SPY, 파란선 :QQQ

초기 투자금액 10,000$이고 매월 1,000$씩 적립식으로 투자한다고 가정했다.
QQQ,SPY모두 상장된지 20년이 넘었기 때문에,
2000년 닷컴버블, 2008년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 시기에 주가가 어떻게 변동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파란색이 QQQ, 빨간색이 SPY이다.
연평균수익율은 QQQ가 15.75%, SPY가 13.23%이다.

SPY는 2000년대초 닷컴버블로 기술주가 약세일때 QQQ와 함께 하락하긴 했지만,
그 비중이 QQQ에 비해 적어, -50%로 선방? 할 수 있었다.

2007년 금융위기때 가장 큰 하락을 했으며,
2007년으로가격회복은 4년뒤인 2021년에 했다.
우량주에 분산투자되는 지수추종 ETF도 경제위기때는
-50% 하락을 감내하며 최소 4년을 견뎌야 한다.

수익율뿐만 아니라 최대하락률로 변동성을 확인해 봐야 한다.
등락율이 좀 있더라도 높은 수익을 원한다면 QQQ,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원한다면 SPY가 낫다.

Portfolio1 : QQQ, Portfolio2 : SPY
최근 5년으로 기간을 좁히면 QQQ의 수익률이 압도적이다
대신 변동률은 QQQ에 비해 낮다.
(-80%, -50% 멘탈이 무너지는건 비슷할듯)

SPY 투자종목

보유 주식 스타일: Large Growth (대형 성장)
– 대형주 비중이 높음.
– 현재 가치에 비해 성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주식 중심 (=성장성에 비해 현재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은 기업 중심).

QQQ에 편입돼 있는 상위 10개 종목

S&P 500 시가총액 순이다.
마이크로 소프트, 애플, 아마존, 테슬라, NVIDIA, 알파펫(구글) 등
뉴스에서 매일 접하는 혁신기업들로 구성돼 있고 이들 상위 10개종목이 전체 포트폴리오중 29%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QQQ에 비해 그 비중이 낮을뿐이다.
JP모건, 버크셔등의 금융주가 Top 10에 들어있다는게 특징이다.

SPY 특징 정리

1. 기술 성장주+ 금융주+ 지주방어주식을 골고루 섞었다. 배당금 1.23%
낮은 배당금은 수익율로 압도한다.
2. 변동성이 크지만, QQQ에 비해 적은편
3. 기술주 비중이 30%이다.
4. 기술주에 투자하고 싶지만, 기술주위주의 포트는 너무 위험하고 현재가 너무 고점, 고위험이라 판단하는 분들에게 적합
기술주 순한맛 ETF
이것도 성향에 맞지 않다면 경기방어주위주의 포트로 구성된 SCHD를 추천
5. 투자기간이 긴 사회초년생들에게 적립식투자로 추천
리스크는 적립식 투자로 분산할 수 있음.
밀리면 더 싼가격에 산다고 생각하면 좋음.